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지방투자자들까지 사로잡은 매력은?
대구 수성구에 사는 A씨는 은행 예금만 20억원에 달하는 자산가다. 그는 최근 은행에서 돈을 인출해 광교신도시의 한 상가를 분양 받았다.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1%대로 내린 탓이다. A씨가 예금을 인출해 상가를 분양 받은 것은 앞으로 장기화할 저금리 시대를 대비하는데 수익형 부동산만 한 게 없다는 생각에서다. 특히 공급 과잉으로 수익을 내기 어려운 오피스텔이나 소형주택이나 상권 형성이 오래 전에 끝난 서울 도심지가 아닌 향후 미래가치가 높고 꾸준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신도시의 상가를 택했다.
이런 A씨 같은 이른바 큰손들의 뭉칫돈이 금융 상품에서 수익형 부동산을 향해 바삐 움직이기 시작했다. 저금리 시대를 맞아 은행 예금 금리 이상의 확실한 수익을 챙길 수 있는 것은 역시 수익형 부동산 밖에 없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은행에 돈을 묶어둘수록 손해가 나기 때문에 은행 예금 금리보다 더 높은 수익을 낼 수 있는 임대용 상품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늘고 있다”며 “특히 미래가치가 높은 수도권 신규 상가가 꾸준한 인기라며 요즘 들어서는 지방의 투자자들도 많이 찾는다”고 설명했다.
지방 투자자들까지 투자에 합세해 날로 인기를 더해 가는 곳이 있다. 바로 청약불패 신화를 자랑하는 성공 분양 보증수표 광교신도시의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이다.
상가 투자에 앞서 ‘광교 중흥S-클래스’ 아파트 인기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 지난달 공급된 아파트 분양에서 총 6만9251명이 몰리며 광교신도시에서 분양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청약자를 기록했고, 정계약 6일 만에 100% 계약이 완료돼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아파트, 오피스텔, 상업시설로 이뤄진 복합단지다. △아파트 ‘광교 중흥S-클래스’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에 전용면적 84~163㎡ 총 2231가구) △오피스텔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전용면적 72~84㎡ 230실) △상업시설 ‘광교 어뮤즈스퀘어’ (전용 3만9660㎡ 총 613호) 등으로 구성되는 초대형 단지다.
‘광교 중흥S-클래스 레이크힐’ 오피스텔 역시 230실 모집에 10만522명이 청약에 나서 평균 437.05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전용 84㎡T 타입은 20실 모집에 2만3504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인 1175.20대 1을 보여 지난 2012년 오피스텔 인터넷 청약접수 시스템 도입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투자자들의 관심이 ‘광교 어뮤즈스퀘어’ 상가로 쏠리는 것은 어쩌면 당연하다는 반응이다. 이 상가는 전용면적 3만9660㎡, 총 613호 규모의 매머드급 상업시설로 대단지에 위치해 안정된 고정 수요는 물론 광교중앙역(예정)과 광교호수의 집객 호재로 높은 투자가치가 예상된다.
약 750m의 광교신도시 최대 규모 유럽형 스트리트 상가로 ‘베네치아-밀라노-나폴리’의 유럽피안 라이프를 콘셉트로 구성된다. 또 빛의 광장과 미디어광장, 호수광장 등 3개의 광장을 중심으로 유럽풍 조형물과 문화예술 공연장,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휴게공간도 조성된다.
이와 함께 광교신도시 내 최대 규모 스파•찜질방을 비롯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에듀테인먼트 공간으로 조성될 대규모 키즈카페 등 대규모 집객이 가능한 대형 직영매장이 운영될 예정이라 초기 상권 활성화가 빠르게 이뤄질 전망이다.
주변에 경기도신청사와 광교컨벤션센터, 백화점 등이 들어설 계획으로 주변 유동인구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인근에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광교아비뉴프랑, 광교월드마크스퀘어 등이 들어서는 상황에서 유일한 광교신도시 호수공원상권을 독점으로 누릴 수 있는 입지가 강점이다.
한편 '광교 중흥S클래스 어뮤즈스퀘어' 상가분양은 선착순 호수지정이며, 기다림 없이 원활한 관람과 상담을 위해서는 전화예약이 필수다.
문의: 1800-1480
주소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 | 대표번호 : 1800-1480
시공사 : 중흥토건(주)
사업주체 : 광교 중흥S-클래스